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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1] 통일부, 금강산 관광 유연화 방안 검토
[추천사유2] 북한 식량난에 소아마비 백신까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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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정보]
• 테마: 대북 (금강산)
• 기업내용: 소화기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력으로 영위
[최근기사]
• 통일부, 금강산 관광 유연화 방안 검토
* 모든 투자에 관한 최총적인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혹여 있을지 모를 손실이 커지지 않도록 손절가는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통일부가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두고
"대북제재의 틀에 적용되지 않는 방식 또는
제재를 유연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나갈 것"
이라고 밝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북제재 상황 속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북제재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할 것이며, 사업별로 제재와 관련된 요소는
개별적으로 판단될 필요가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관광이 진행되는 방식에 따라서는
현재 제재 대상이 되지 않는
제재의 영역이 아닌 방법을 통해
관광을 추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들이 있다" 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거듭 언급하고 있는
'개별 관광' 방안 등으로 해석됩니다.
지난 20일 이 장관은 금강산 관광 문제를 두고
"국제사회가 제재의 시각을
유연하게 바꿨으면 좋겠다"면서
"단체관광이 아니라 개별적 방문 형태를 띤다면
인도주의에 부합하기도 하고,
제재 대상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일 것"
이라고 입장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날 이 대변인은
'대북반출 승인 건수'에 대해서는
"올해 들어 반출이 승인된 사례는 없다"면서
"인도적 차원의 대북 물자반출 승인과 관련해선
북한의 인도적인 상황과 코로나19,
국경 동향 등 제반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입장을 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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