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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2)
  • 2020-11-06 18:51:50
  • 조회수316


지난 시간에는 소위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안전장치로 일컬어지는

사이드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은 사이드카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볼리는

서킷브레이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카가 도로가에 차를 대고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라면,

서킷브레이커는 회로차단기에서 유래한 용어로

전기회로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회로를 정지시켰다가 복구하여

기능을 원래대로 정상화시키는 장치를 의미합니다.

 

사이드카와 용어의 유래는 다르지만,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의 안전장치로서의 기능은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사이드카가 선물 시장과 연계된 변동성 완화 장치라면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의 변동성 완화장치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시장 안전장치로서의 역할은 사이드카보다 좀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의 경우

선물가격이 코스피 지수 5%, 코스닥 지수 6% 이상의 급등이나 급락 상태를 의미한다면

서킷브레이커는 현물과 선물시장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이기에

사이드카보다 좀 더 위력이 강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모든 주식거래를 20분동안 중단시켜서

투자자들이 이성을 찾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뉴욕증시 대폭락을 경험하면서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도입된 이후,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2016년 개성공단 폐쇄 등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20203COVID19 사태로 서킷브레이커가 4년만에 재연되었죠.


 

 

이렇게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에 대해서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변동성 장세를 좋아하는 투자자는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변동성 장세가 나타났을 때,

금융시장이 어떠한 시스템이 발동하는지를

온전히 이해하고 있어야 차분하게 시장 변동성에 대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이번 시간을 통해서 투자자분들이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제도에 대해서

온전히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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